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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4년 8월 6일(화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

by 강지환 202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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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6일(화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


8월 6일 화요일, #HeadlineNews

1. '셔틀콕 여왕' 안세영의 금빛 스매시 28년 만에 단식 우승

2. [올림픽] 조영재, 속사권총서 '은빛 총성'…한국 사격 6번째 메달

3. '최악의 하루' 코스피 9% 코스닥 11% 폭락…시총 235조원 증발

4. 미사일을 자주포처럼…북, 발사대 250대로 '1천발 동시발사' 과시

5. 이란 "중동 긴장고조 원치 않지만 이스라엘은 벌해야“

6. 폭염·열대야에 최대전력 93.8GW 기록…역대 여름철 최고

7. 용산구 아파트 단지서 승용차 인도 돌진…1명 사망·1명 부상

8. 전남 무안 시간당 최고 102㎜ 폭우…낙뢰 사고도 잇달아

9. 카이스트 대학원생이 연합 동아리 결성해 마약 유통·투약

10. 인천 전기차 화재에 車업계 수요둔화 우려…K배터리는 반사이익?

11. 폭염에 가축 26만마리 폐사·채솟값도 '들썩'…"수급안정 총력“

12.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 내일 입국…4주간 특화교육

13. 4호선 인덕원역 공조실 화재로 50여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14. 광화문-숭례문 42개 카페서 일회용컵 반납 시 '100원’

15. '시급 1만30원' 내년 최저임금 고시…노사 이의제기 없이 확정

16. '위믹스 논란' 1년여만에 장현국 재판행…코인 가격 20% 폭락

17. 이공계 대학원생에 매달 80~110만원 지급…연구비 관리제도 개선

18. "상반기 '하이패스 통행료 먹튀', 1천500만건 400억원“

19. 해리스 유세 인파에 심기불편 트럼프…"연예인 불러서 모았다“

20. 광복회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인사들 후보로…전면 무효“

21. 바뀌는 9급 공무원 국어·영어시험 예시 문제 40문항 공개

22. 국내산 헤어드라이어서 전자파 1168mG 검출…"안전기준 넘어“

23. 삼성전자 전삼노, 시민단체 연대·타노조 흡수…활동반경 확장

24. 국민·우리銀, 주담대 금리 또 인상…가계대출 관리 안간힘

25. 배달·대리기사 등 플랫폼종사자 88만명…월평균 수입 145만원

26. 롯데리아, 버거류 가격 100∼200원 인상…평균 2.2% 올라

27. "북한 해킹조직의 건설·기계 분야 기술절취 주의해야“

28. 새벽 시간대 KT 전화 오발신 소동…"통신품질 점검 중 오류“

29. 日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8차 방류 7일 개시…7천800t 처분

30. 전동킥보드 치사율 5.6%…전체 교통사고 1.3%보다 4.3배 높아

31. 8호선 연장 별내선 9일 개통식…운행은 10일 첫 열차부터

32. 국민·우리銀, 주담대 금리 또 인상…가계대출 관리 안간힘

33. '주가 와르르'…증권사 담보부족계좌 한달새 2배로 급증

34. 경북 청도군 1천700가구 '폭염 속 단수'…긴급 급수차량 투입

35. 경기도 온열질환 30% 실외작업장서 발생…단순노무 종사자 최다

36. "변덕스럽네" 대구·경북 시간당 30㎜ 이상 폭우, 열기 주춤

37. '사람 잡는 더위' 전국 온열질환 속출…산과 바다 피해 확산

38. 충북서 폭염에 가축 6만4천여마리 폐사…전국 최대

39. 30㎞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부산경찰청 경정 해임 결정

40. "전기차만 봐도 불안"…화재 이재민 트라우마 '심각’

41. 산부인과서 시술받던 20대 여성 심정지…의료과실 여부 조사

42. "쪄 죽겠다"…대청호 수해 쓰레기 수거 현장 더위와 전쟁

43. [올림픽] '성별 논란' 알제리 女복서 "혐오·괴롭힘 그만“

44. [올림픽] 눈물·미소·금메달에 입맞춤…'셔틀콕 퀸' 안세영의 대관식

45. [올림픽] 유도 허미미, 은메달 들고 독립투사 현조부 기적비 찾는다

46. [올림픽] 김우민 "동메달 하루에 한 번 걸어봤죠…LA에선 더 높은 곳에“

47. [올림픽] '뉴 어펜져스' 금의환향 "이 별명 그대로 LA까지!“

48. 은행 ATM에서 4억여원 훔친뒤 야산에 묻어…보안업체 직원 구속

49. "재떨이 왜 치워" 길이 50㎝ 정글도로 이웃 위협한 60대 구속

50. 폭염에 쓰러진 팔순 노인 사회복지사 '안부전화'가 살렸다


📮 8월 6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취임 이후 오늘 첫 당정협의회가 열리는 가운데 당정은 '티메프 사태'에 대해 논의합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참여연대와 '입점업체 판매자 간담회'를 열고, 티메프 사태로 인한 피해 현황을 파악한 뒤 구제 방안을 모색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오늘 네 번째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습니다. 김지수, 김두관, 이재명 후보는 각종 민생 현안과 함께 이 후보의 연임에 따른 '일극체제'를 둘러싼 논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8월 임시국회 첫날, '노란봉투법'이 야당 단독으로 가결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법이라며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하청·도급 노동자에 대한 원청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미국 뉴욕 증시가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등 기술주 등이 크게 하락했는데요. 유럽증시와 비트코인도 하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어제 8% 넘게 폭락한 우리 증시에 추가 폭락이 우려됩니다.

● 이란의 보복 가능성에 이스라엘이 선제공격도 불사하겠다고 맞서며 전면전 위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 주둔 이라크 내 공군기지에 로켓 2발이 떨어졌습니다.

● 반정부 시위가 발생한 방글라데시는 하시나 총리가 2001년부터 15년간 장기 집권해 왔는데요. 최근 독립유공자 자녀 공직 할당제 반대 시위가 격화하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자 해외로 도피했고, 인도를 거쳐 영국으로 망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대 등 명문대생들이 주로 활동한 전국 2위 규모의 대학 연합 동아리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연세대를 나와 카이스트 대학원생인 회장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회원들을 모았습니다. 고급 호텔에서 파티를 하며 빠르게 규모를 키웠던 곳인데 알고보니 '마약 소굴'이었던 겁니다.

● 광주·전남 지역에 어제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졌는데요. 대학 캠퍼스를 거닐던 30대 남성이 벼락을 맞고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당시 나무 옆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우산도,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난 지 닷새째, 주민들은 전기와 수도가 끊겨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고 차량은 사흘 전부터 주차 중이었고 충전 상태도 아니었던 걸로 파악됐는데, 가만히 서 있던 차가 왜 폭발한 건지 원인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 증시 폭락과 관련해 정부가 오늘 경제부총리가 주재하고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감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 F4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회의에서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국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 서울시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늘 새벽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4주 동안 특화교육을 받고 다음 달 3일부터 신청 가정에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어제 국내 증시, 최악의 하루였습니다.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로 200포인트 넘게 급락하며 2500선마저 무너졌습니다. 코로나 때보다도, 9.11 테러 때보다도 더 떨어진 겁니다. 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도 4년 5개월만에 발동됐지만 막지 못했습니다.

● 스웨덴의 아머드 듀플랜티스가 또 다시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6m 2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자신이 세웠던 직전 세계 신기록인 6m 24를 깬 겁니다.

● 안세영이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러나 안세영은 경기 직후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우리 여자 탁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물리치고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가 나선 우리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홍콩-스웨덴 경기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10시 8강 경기를 치릅니다.

●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고, 자가진단키트의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7월 첫째 주 91명에서 마지막 주에 465명으로 4주 만에 5배가 급증했습니다. 아무래도 날씨가 더워지면서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줄어든 데다 휴가철이라 이동도 늘어난 게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 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여름철 더위는 그야말로 재난이 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 사망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1천600명이 넘는 환자가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런 더위가 광복절까지는 이어질 것 같다고 하니 앞으로도 야외 활동은 가급적 삼가셔야겠습니다.

●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어제 오후 전력 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는 세찬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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