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2월 28일(수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
출처: 간추린 뉴스
1. 드론부대·스텔스무인기·드론재머 등 北무인기 격추전력 강화
2. 北무인기에 놀란 軍, '새떼'에 전투기 출격…재난문자도 발송
3. MB 특별사면·김경수 복권없는 형면제…1천373명 신년특사
4. 이창양 장관 "전기요금 현실화… 물가당국 협의해 인상폭 정할 것“
5. 숨진 '청년 빌라왕' 자택엔 체납 고지서만 빽빽
6.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30대
내일 오전 영장실질심사
7. 오세훈 서울시장
"집값, 文정부 초기로 돌아가야“
8. 尹 "사익 위한 국가보조금, 묵과 못해"…시민단체 회계도 정조준
9. '만 나이 통일법' 공포…
내년 6월 28일 본격 시행
10. [날씨] 다시 강추위…
수도권·충청 등에 눈
11. 내년 전국 아파트 35만가구 입주…전셋값 더 떨어지나
12. '한동훈 아파트 침입' 더탐사 대표 구속영장
13. '알펜시아 입찰 방해·대북송금' 의혹 KH그룹 압수수색
14. 교권침해로 전·퇴학 등 중대조치 받으면 학생부에 기재한다
15. 작년 소상공인 종사자 7만7천명 감소…2030 사장님은 증가
16. 내년 건보 직장가입자 월 최고 보험료로 400만원 낸다
17.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생존자는 10명뿐
18. 대법 회생파산위 "취약계층 채무자 증가…도산 대비해야“
19. 체육기자가 뽑은 2022년 최고 뉴스는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20. 내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 연 1.7%로 동결…소득기준 완화
21. SPC계열사 86% 산업안전법 위반…6억여원 과태료·사법조치
22. 외교부 "일제강제동원재단, 사전준비 차원서 정관개정 작업“
23.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사건 피의자들에 '강도살인' 혐의 적용
24. '첫 민간 발사체' 한빛-TLV, 내년 1분기 발사 재도전
25. '음식물 제공·강압적 언행' 고교 학생회장 당선 무효 판결
26. 평행선 밟는 우크라-러시아…
협상 제안에 서로 '퇴짜’
27. 검찰, '스쿨존 초등생 사망사고' 음주 운전자 구속기소
28. 화장로 2027년까지 378개→430개 확충…'산분장'도 늘린다
29. MZ세대 '전화공포증' 아시나요… 젊은직원들 1대1 코치도
30. "일론머스크 마음 잡아라"…
전국 지자체 테슬라 유치전 '후끈’
31. 아동·청소년 자살률 6년간 2배로 상승…학대 경험률 역대 최고
32. 긴급위기국가 1위에 소말리아… 우크라이나 첫 10위권 진입
33. 바이든, '최악 폭설' 美뉴욕에 비상사태 선포…"연방정부 지원“
34. 日기시다 내각 두 달만에 각료 4명 낙마…"임명 책임 받아들여“
35. 내년부터 회사 단체실손보험도 개인이 중지신청 가능
36. 독도안전지원센터 이번엔 건립될까…정부예산 7억 편성
37. "혹시 나도?"…전세사기 급증에 보증보험 가입 역대 최대
38. 속초 영랑호 부교 출입 통제… 결빙으로 한쪽 상판 기울어
39. "일론머스크 마음 잡아라"…
전국 지자체 테슬라 유치전 '후끈’
40. 대구 성인무도장 방화 60대 구속 송치…"개인 원한 범행“
41.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 돌파…"두달 새 70만명↑“
42. 눈 없는 겨울, 바짝 마른 동해안… 강수 예보없어 대형산불 우려
43. 이태원 참사 재발 막자"
경찰, 총경급 인파 관리 교육
44. 접근금지 명령 어기고 여성 찾아가 몸에 휘발유 붓고 행패
45. "더 어려운데 써 달라"…
유아용품 기부한 차상위 가정 가장
46. 약사회, 감기약 품귀 우려에
'적정 판매' 협조 요청
47. 시속 166㎞ 음주 역주행…거제 양정터널 사망사고 낸 30대 실형
48. "피곤하고 짜증나" 어린 자녀들 상습 폭행·학대한 친부 실형
49. 구급차 안에서 소방대원에게 욕설하고 난동…40대 집행유예
50. "김치 먹고 50kg 감량 미국 여성 사연에 中언론 왜 침묵?"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자유의 몸이 됐습니다. 복권 없는 사면으로 풀려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국민께 송구하다면서도 이번 사면에 대해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 최경환 등 박근혜 정부 인사들도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 여야가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첫 기관보고에서 컨트롤타워가 어디인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기관장들의 답변 태도 등에 항의하며 퇴장했고, 결국 회의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여야는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지난 8일 부결됐던 한전법 개정안과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올해 효력이 끝나는 법안 중 안전운임제와 추가연장근로제, 건강보험 국고지원법은 야야 입장이 맞서고 있어 오늘 처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그제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는 서울 상공을 한 시간가량 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인천 석모도 일대에서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돼 공중 전력이 긴급 투입됐지만, 새떼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처리됩니다. 한전채 발행 한도를 늘리는 내용의 한전법 개정안 등 비쟁점 법안 표결도 이뤄지지만, 안전운임제 등 내년부터 효력을 잃는 일부 일몰법안은 오늘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혈세가 이권 카르텔에 쓰인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가보조금 관리체계의 전면 재정비를 지시했습니다. 노동조합에 이어 시민단체 회계 투명성을 정조준한 것으로, 정부는 오늘 지난 5년간 이뤄진 국가보조금 지원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중국이 방역 차원에서 제한해온 자국민에 대한 일반여권 발급을 다음 달부터 점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은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 모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에선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집값이 4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금리가 계속해서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집값 하락세도 당분간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 크리스마스 연휴 미국을 강타한 눈 폭풍으로 지금까지 최소 6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눈 폭풍은 그쳤지만, 연휴 이후 항공사 결항률이 20%를 넘어 항공대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캠핑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수입차도 적잖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 캠핑카를 판매하려면 환경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무게가 많이 나갈수록 검사가 까다로워지는 점을 회피하는 '꼼수'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속에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기업들을 중심으로 위기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구조조정과 인원 감축, 비상경영에 나서는 기업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직원들에게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도록 했고 SK하이닉스는 내년 임원과 팀장급 예산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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