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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 2025년 4월 30일(수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by 강지환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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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30일(수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4월 30일 수요일, #HeadlineNews

1. 한덕수, '무소속 단일화 뒤 입당' 선택할듯. "최대한 몸집 키운다"

2. "산업용 금속 조리기구, 식품용인 양"…경찰, 백종원 수사 착수

3. 프랑스, 수감자에 '요금 부과' 재도입 검토

4. 교황 "평생사랑의 모험 믿으라"…미공개 글에서 결혼가치 강조

5. '배신자 프레임' 띄우는 김문수 vs '당 쇄신변화' 한동훈

6. 대구교사노조 "산불 확산에도 팔공산 수련활동 강행". 교육청 "안전 철저히 점검

7. 김문수, '은퇴·탈당선언 홍준표 만류. "지금은 아냐"

8. 유심 하나에 무너진 신뢰...SKT '탈출 러시'

9. '사생활 논란' 김수현, 광고주에 소송 당해…액수 더 커질 듯

10. 노소영 개인자금 등 21억원 빼돌린 전 비서 2심도 징역 5년

11. 경기 가평 한 차량서 현직 기초의원 숨진 채 발견

12. 머스크 "수술 로봇, 5년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할 것“

13. 장물로 밝혀진 보물…법전 '대명률' 사상 첫 지정 취소

14. 진주 SK텔레콤 대리점서 20대 남성 난동…유심 교체 불만 추정

15. SNS로 또래 여학생 꾀어 성착취물 만든 17세 '판도라' 검거

16. 새벽에 노래방서 술 마시고 업주들 협박해 금품 갈취한 10대들

17. 병사들이 뽑은 '군통령'은…1위 에스파·2위 프로미스나인

18.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진화 중

19. 의대생에 '수업복귀 의향' 물어보니…과반이 "돌아가고 싶다“

20. "푸틴, 북한군에 포상할 수도"…다른 전선 재배치설

21.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

22. "100∼200원씩 야금야금"…내달 편의점 음료 가격 오른다

23. 교육부 "30일 일괄 유급 처리" 의대에 공문…내일 학장단 회동

24. 서울 시내버스 노사, 막판협상 돌입…결렬시 내일부터 운행 차질

25. 순살아파트 현장도 담합…5천억대 감리 짬짜미 과징금 237억원

26. 대구 산불 발화 추정지 가보니…"등산로와 뚝 떨어진 곳“

27. 재난으로 번질 뻔한 도심 대형산불, 야간 집중진화로 불꺼

28. 계엄 때 경찰 간부 통화 법정 재생…"국회가면 누구 체포하겠냐“

29. 정부 "北의 파병 인정과 무관하게 박해위험 있는 곳 송환 안돼“

30. "파키스탄군, 자국령 카슈미르서 인도 드론 격추"

31. 올해 4년제大 70% 등록금 인상…평균 710만원, 의대 1천만 최고

32.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초청으로 방한. 재계 20명 내외 면담

33. '골든타임 7분' 사수…전국 아파트단지 '119패스' 도입 확대한다

34. 창업 후 3년 뒤 절반만 '생존'…통신판매·분식점 등 폐업 많아

35. '대구 산불' 23시간만에 진화…축구장 364개 면적 잿더미

36. 비정규직 시간당 임금총액, 정규직 66% 그쳐…전년比 최대 악화

37. KDI "환율 1,500원 되면 물가 0.24%p↑…물가목표 수준 머물 듯“

38. "여행자보험 국내 의료비는 실손보험과 중복 보상 안돼“

39. 유심 교체했더니 티머니가 '0원'?…유심 교체시 주의사항

40. 과학기술위성 1호로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분자구름 찾았다

41. 양가 모친 위장전입해 과천 아파트 당첨…부정청약 390건 적발

42. 흉기난동 학생 "학교생활 힘들어 아무에게 해코지하려 했다“


📮 25년 4월 30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이례적으로 빠른 심리 일정이라는 평가 속에,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대법원의 예상보다 이른 선고 결정에 대선을 앞둔 정치권도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은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심판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이재명 후보 측은 "법대로 하겠다"는 짧은 입장을 전했습니다.

■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경선에서는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탄핵 반대 대 탄핵 찬성'이라는 뚜렷한 대립 구도 속에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최종 후보는 다음 달 3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됩니다.

■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후보는 정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는, 이번 대권 도전을 끝으로 30년 정치 인생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킵니다. 아직 최종 인선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흘러나온 구성 인사들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강조해온 '통합' 기조가 선대위 구성을 관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고졸 이하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든든출발자금'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분기당 500만 원씩 최대 5천만 원을 연 1.7% 저리로 대출해주는 내용이 골자입니다.

■ '트럼프 관세' 문제를 논의 중인 한미 통상 협의에서, 미국이 한국에 대선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가 '7월 패키지'를 추진하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는 엇갈린 모습입니다.

■ SK텔레콤 유심 해킹 우려가 금융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은행들은 복수 인증 체계를 강화하고, 안면 인증 추가 도입 등으로 혹시 모를 2차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SK텔레콤의 무료 유심 교체 이틀째, 상황은 여전히 혼잡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대기 줄이 이어졌지만, 재고 부족으로 많은 가입자들이 헛걸음을 했고, 불안감에 타 통신사로 이동하는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 육군 수도군단장이 비서실 근무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새벽 수영강습 신청, 중고거래, 휴일 반려동물 돌보기 등 사적인 지시가 이어졌다는 주장인데, 육군 측은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습니다.

■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끝내 협상에 실패하며, 오늘부터 노조는 첫차부터 준법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총파업은 하지 않지만, 안전 규정을 철저히 지키며 운행해 출근길 일부 혼잡이 예상됩니다.

■ 아동·청소년을 노린 사이버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224명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특히 한 10대 고등학생은 또래 여학생들을 협박하고 성 착취에 가담시키는 등 충격적인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10도로 선선하지만, 낮 최고 기온은 26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이 높아, 야외 활동 시 작은 불씨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43. '숲세권의 역설'. 산불에 위협 받는 도심, 대구형 대응 체계 갖춰야

44. [날씨] 4월 말 때이른 초여름 날씨…동해안에 높은 너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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