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7월 3일(목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 2025년 7월 3일(목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7월 3일 목요일, #HeadlineNews
1. 中 전승절 초대 받는 李대통령... 미중 사이 실리외교 시험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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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폴란드 K2 전차 2차 계약 확정...사상 최대 '8조8천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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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편 살해·시신 유기 고유정..."감옥서 왕따 당하고, 잘 씻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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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尹대통령실 특활비 전액 삭감' 민주당. 이젠 '필요하다' 증액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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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동영 재산신고서 태양광 시설 빠져. 가등기권은 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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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만 명 찾은 구미 낭만야시장, 재방문 의향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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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재앙설 시점 사흘 앞두고' 日가고시마 남서쪽 오늘만 4차례 큰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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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방송 3법' 민주당 주도 법안소위 통과, 국힘 반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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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조국혁신당, 李대통령 검찰 인사' 맹비난.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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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야, 상법 개정안 '3%룰' 보완 합의...3일 본회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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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K 최대 현안 '군 공항 이전', '먹는 물 문제' 새 정부 관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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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구 도시철 없는 서구 인구 줄고, 1~3호선 교차 성내3동 2.7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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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경찰, 이경규 약물운전 혐의 확인. 檢에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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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어준 콘서트에 文·김민석 줄참석. 비선실세냐" 野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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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세계유산 병산서원 훼손. 방송사 드라마 촬영팀 '기소유예'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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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구리시 교회에서 화재 100여명 대피…소방 "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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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장마라더니, 때이른 폭염에 전국 몸살…사람도 가축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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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찜통 쪽방·뜨거운 아스팔트…폭염에 위태로운 도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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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치맥으로 무더위 날려요"…폭염 속 대구 치맥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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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지난달 가공식품 73개 품목 중 62개 상승…집밥도 외식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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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6월 물가 2.2% 올라 '라면·커피·고등어' 먹거리 물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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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법원 "육체·정신적 교감한 반려견=가족, 단순한 재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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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0년후 韓인구 753만명…생산인구 1명이 노인 1.4명 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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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쿼드 외교장관 "北 핵·미사일 규탄"…6개월만에 北관련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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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진성준 "부동산 시장불안 이어지면 세제카드 검토…최후의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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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검찰, '전공의 리베이트 의혹' 3개 제약사·의사 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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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민주노총 16·19일 총파업 "노란봉투법 추진·반노동정책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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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룰 보완' 상법 개정안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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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첫날 신청 500건 몰려…한때 접속 오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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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스라엘, 트럼프 종전압박 등에 업고 가자지구 더 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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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전장연, 경복궁역 승강장 누워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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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초강력 대출 규제에 文정부 때 유사 조치 주목…"반년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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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양산·울산 기업 8곳서 집단 식중독 의심…49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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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고창서 폭염 속 밭일하던 80대 숨져…"열사병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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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차량 13대 고장 낸 '불량휘발유' 99％는 물…배관에 물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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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송도 11공구 산업시설용지 우선협상자에 삼성바이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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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동덕여대 참변' 80대 트럭운전자 금고 2년…브레이크 조작 과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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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조선업 호황에도 거제는 불황…집값 하락·인구 감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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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너 이름이 뭐니" 놀이터서 7세 남아 납치시도 여성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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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시리얼컵 118개 3천800원"…쿠팡, 가격오류에 2만여건 주문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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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NS서 만난 이성친구가 코인 권유?…금감원 "반드시 사기 의심"
42. [날씨] 수도권(7~ 13일) ... 폭염·열대야 계속, 7일 오전 비 소식


📮 25년 7월 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전 10시, 취임 한 달 만에 첫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경제, 정치, 사회 전반에 걸쳐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인수위 없이 출발한 만큼 국민에 전할 메시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 룰’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에 극적으로 합의하며 오늘 본회의 처리가 유력해졌습니다. 하지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4선의 안철수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송언석 비대위원장은 과감한 개혁의 적임자라고 밝혔고, 안 의원은 SNS를 통해 보수정치의 고름을 도려내겠다며 강한 쇄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 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소환해 13시간에 걸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소환을 앞두고, 국무회의 참석자들과 대통령실 인사들에 대한 소환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 김건희 여사와 채 상병 사건을 다루는 특검도 본격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김 여사는 출국 금지 조치됐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공천개입 의혹 수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 채 상병 특검은 임성근 전 사단장을 소환하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VIP 격노설을 포함한 여러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4개 수사팀을 가동했습니다.
■ 미국이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베트남과 관세 유예 시한 전 무역 합의를 체결했습니다. 한미 협상에서는 디지털 교역이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미국의 민간 고용이 2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미-베 무역 합의 영향으로 뉴욕 증시의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은 북한이 러시아 지원을 위해 최대 3만 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N은 이 병력이 수개월 내 러시아에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 유럽은 벌써부터 40도를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U 집행위는 2040년까지 탄소배출 90% 감축을 제안했지만, 기존 계획보다 목표가 후퇴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K2 전차가 폴란드와 약 9조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역대 최대 단일 방산 수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K-방산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습니다.
■ 코스피는 전날 3,130선을 넘기며 연고점을 기록했지만, 오늘은 외국인 매도세로 한때 1.8% 하락했습니다. 장기 상승세의 조정 국면으로 보입니다.
■ 국제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올해 상반기 금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 금이 대표 안전자산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6월 소비자물가가 2%대로 상승했습니다. 라면과 커피 같은 가공식품과 수산물 가격이 올라 체감 물가 부담이 커졌습니다.
■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낮없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릉은 이틀 연속 초열대야를 기록했고, 오늘도 서울 33도, 포항 35도 등 찜통더위가 예고돼 온열 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