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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 2025년 7월 9일(수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by 강지환 2025.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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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9일(수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7월 9일 수요일, #HeadlineNews
1. 역대 가장 뜨거운 7월 첫 일주일…서울은 1908년 이래 최고기온

2. 상가건물서 추락한 10대 女...밑에 깔린 모녀 끝내 숨져

3. 군함도 의제 채택 실패에...나경원 "철 지난 '친일·반일' 구호 아닌 치밀한 외교 ...

4. '혁신' 운만 뗀 국힘, 서정욱"安에 실망 친윤, 당대표 '장동혁' 낙점"

5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의사 남편', 농지법 위반 의혹

6. 트럼프, 한국·일본부터 콕 집어 거론..."간담이 서늘해지는 메시지"

7. 구미아파트 공사장서 베트남 노동자 사망...'온열 질환 추정'

8. 김주영 의원 "김포, 인구 50만 넘었지만 상급종합병원 전무...응급의료 공백"

9. 간만에 훈풍부는 대구 분양시장...범어 2차 아이파크 1순위 최고 148.50대 1

10. 쪽방촌 열차단 페인트·폭염구급대 운영. 대구시 '폭염 비상대응체계 가동

11. 故이건희 회장 이태원 단독주택, 228억에 팔렸다

12. AI 열풍에...이수페타시스, 대구 시총 1위 등극

13. '창업 유출 도시' 구미의 반전. 3년 만에 '스타트업 도시'로

14. 대구 스타트업 '릴리커버' 안선희 대표 "年 대구-서울 500번 왕복, 47억 투자 ...

15. 보수적 정서에 수도권 편중 인프라까지. 갈 길 잃은 대구 스타트업

16. 윤상현 압수수색에 興 "국회로 체포동의 안 오는 즉시 통과"

17. 최저임금격차 720원까지 좁혀…노 8.7%↑vs 사 1.5%↑

18. 노동차관, 폭염대비 물류센터 현장점검…"노동자 생명 최우선"

19. 가뭄 직격탄에 논밭 쩍쩍…"물만 겨우 댈 뿐 농사짓기엔 태부족"

20. 인천 맨홀 질식사고에…노동부, 인천환경공단 강제수사

21. 의협 찾은 복지차관…"전공의 복귀 등 의료정상화 의견 수렴"

22.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반토막'…반도체 부진 지속

23. 1차 추경 집행에도…KDI, 이달 여전히 어두운 경기 진단

24. '추락사고 오명'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서 또 추락 사망

25. "기사님, 멈춰요!" 추돌사고 낸 뒤 계속 주행한 세종시 시내버스

26. 캠핑하던 어린이 27명 희생…美텍사스 홍수 사망자 104명으로

27. 트럼프-네타냐후, 백악관 비공개 회동서 가자 휴전 등 논의

28. "온난화로 빙하 녹는 속도 가속…전 세계 화산 폭발 위험 증가"

29. 통영 고등어잡이 선박 어창에서 선원 4명 질식했다 의식 회복

30. 예산부족에 에어컨 중단 초교…학부모 항의에 하루만에 철회

31.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상대는 동의 안해"

32. 독일 "홍해 작전 군용기에 중국이 레이저 공격"

33. 기습폭우에 1호선 노량진∼대방역 구간 한때 운행중단

34. 노벨경제학 수상자들, "초부유층 2% 최저세율 도입" 촉구

35. 이른 폭염에 최대전력 수요 95.7GW…역대 7월 최고치 또 경신

36. '백조의 호수' 다닐 심킨 "韓무용수 국제적 두각 비결은 교육"

37. 영덕 앞바다서 대형 참다랑어 무더기로 잡혀…"기후변화 영향"

38. 실패 딛고 성공한 개그맨·작가 고명환 "비밀은 네모난 책 속에"

39. "택시 탔다가 흔들려 다쳤다"…울산서 승객 위장 보험사기 속출
40. [날씨] 찜통더위 계속...서울•광주 낮 최고 36도


📮 25년 7월 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내용을 정치적으로 활용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방송 3법' 논란과 관련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요구하며 ‘내란 특별법’도 발의했습니다. 특검 수사와 함께 국민의힘을 향한 정치 공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두 번째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구속 여부는 오늘 밤이나 내일 새벽쯤 나올 전망입니다.
■내란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엔 외환 혐의를 제외했는데, 이는 아직 수사가 충분히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향후 입증 과정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를 3주 유예하면서 한국은 협상 기회를 얻었지만, 방위비 분담 압박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8월 1일부터는 유예 없이 관세가 적용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야는 미국의 관세 유예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시간을 벌었다고 평가했고, 국민의힘은 골든타임을 놓쳤다며 한미 정상회담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에 25% 관세를 예고하자 이시바 총리는 쉽게 합의하지 않겠다며 맞섰습니다. 하지만 실질적 해결 방안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이 세계문화유산 등재 당시 약속한 군함도의 강제동원 사실 알리기를 지키지 않아 우리 정부의 유네스코 공론화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외교전에서 일본에 밀렸다는 평가 속에 대통령실도 유감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미국발 관세 불확실성과 반도체 사업 부진이 겹친 결과로 보입니다.
■SKT 해지 위약금 면제 종료일을 앞두고 통신사들 간 가입자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신제품과 단통법 폐지 일정까지 맞물리며 이번 달 통신 시장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소주와 맥주 외식 가격이 각각 9개월, 7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주는 0.1%, 맥주는 0.5% 올랐습니다.
■신종 마약을 전자담배 형태로 밀반입하려던 국제 마약조직이 적발됐습니다. 강남 일대를 중심으로 ‘수사망 피하는 마약’이라며 유통망을 계획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폭염에 경의중앙선 수색역 근처 선로가 휘면서 열차 운행이 40여 분 중단됐습니다. 현재는 저속으로 운행을 재개했고, 상행선을 활용해 지연 없이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 맨홀 사망사고의 원인이 ‘가스 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삼중 하청 구조 속 안전관리 부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시영 씨가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택에 책임지겠다는 입장에도 불구하고 법적·윤리적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울 기온은 아침부터 27.5도로 무더위가 시작됐고, 체감온도는 30도에 육박합니다. 한낮 기온은 36도까지 오를 전망이니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온열 질환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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