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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 2025년 7월 4일(금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by 강지환 2025.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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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7월 4일(금요일) 간추린 아침세상소식🚀


7월 4일 금요일, #HeadlineNews
1. "김민석 지명 철회" 나경원, 인준되자 농성 접어..."전장 옮긴다"

2. 노동계 1만1천20원·경영계 1만150원…최저임금 6차 수정안

3. 李 대통령, 野 5당 지도부 오찬, '조국 사면' 건의, 즉답 안 해

4. 국힘, 송언석 체제 첫 비대위 회의 "당 해체 각오...과거 실패 반복 않겠다"

5. 송하윤 학폭 최초 폭로자의 재반박 "강제전학 맞다, 무고 가능성 있어"

6. 못난이 사과 100톤 쿠팡이 매입...안동· 예천 농가 '숨통' 트였다

7. 어린 자매 또 화마에 참변...부모 외출한 사이 7살·11살 숨져

8. 채팅앱서 만난 미성년자 9차례 성폭행한 50대 공무원 '구속'

9. 李 이례적 빠른 기자회견, 왜? 조수진 "지지율 시원찮을 전망+인사 리스크+포스

10. "김문수를 국힘 당대표로" 추대위 출범. 대구·경북 인사 100여명 뜻 모아

11. 김민석 총리 인준안 국회 통과...국힘 불참 속 興 주도로 가결

12. 부동산 침체에 개업 중인 공인중개사 사무실 4년5개월 만에 최저

13. 주진우, 李 대출규제 맛보기' 발언에 "생애 첫 내집 마련 직격탄, 중국인에겐 투자통로 제공"

14.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보석 석방, 뒤늦게 알려져

15. '7월 대지진설' 속 日도카라열도 규모 5.5 지진…2주간 1천회

16. 경찰, '방시혁 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17. 오는 7일부터 7월 임시국회 소집…장관 후보 청문회 예정

18. 여야, 추경 막판 이견 조율…대통령실 특활비·소비쿠폰 쟁점

19.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48명 추가 인정…총 5천908명

20. 무더위 기승에 온열질환자 하루 100명…사망자 2명 더 늘어

21. 北우라늄공장 폐수로 서해 오염?…정부, 4일 합동 조사

22. 교촌치킨·배민, 동맹협약 실패…"점주 입장 듣고 논의하겠다“

23. 정부 "사업자대출 우회사용·고가주택 자금출처 등 집중 점검“

24. 의협 "의료사태 해결 위한 장 열리길…의학교육 정상화 필요“

25. 제주·남부지방 장마 끝…다음주에도 폭염·열대야 지속

26. "최저임금 최소 생계비 수준 올려야" vs "자영업자 상황 절박“

27.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소비자에 매트리스 값·위자료 배상 확정

28. '故이예람 중사 허위보고' 대대장 무죄 확정…중대장은 유죄

29. 금융위 "'연소득 내 신용대출' 한도 산정 시 서민상품은 제외“

30. 2025인구주택총조사, 사회변화 세밀화 그린다…55개 항목 확정

31. 불볕더위 속 국내 최대 석유화학공장 짓는 산업 역군들

32. 태백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잰걸음…지하연구시설 연계

33. 고등학교서 정답 표시된 기말시험지 배부…"내일 재시험“

34. 장마철 찔끔 비에 폭염 가세…낙동강 녹조 악화 전망

35. 완주·전주 상생발전 105개 방안 줄줄이 퇴짜…'가시밭길' 예고

36. 저수지·하천 주변 '모기' 잡는 대형드론…방역사각 해소 기대

37. 수요예배 보던 200명 대피…구리 교회화재 "전기적 요인 가능성“

38. 인천 모 고교서 학생 35명 식중독 의심 증상…역학조사

39.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논란 끝에 판매 중단

40. 노래방 도우미 불러 라이브 방송한 서울시 공무원 해임

41. '여성 탓에 손해'…프랑스서 여성 테러 기도한 10대 체포

42. "예산 아낀다던 난방공사, 全직원에 교육용 태블릿 지급“

43. 아파트 8층 외벽서 50대 추락…비가림 시설로 떨어져 경상

44. 태국서 방치된채 개 6마리와 자란 8세 소년…"말 못하고 짖기만“

45. [날씨] 13일 만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

📮 25년 7월 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국정 운영과 검찰 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야당과의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히며, 추석 전까지 개혁의 틀을 마련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 지방을 배려하는 차원을 넘어 ‘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앙-지방 간 불균형 해소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입법부와 행정부 권력 집중 우려에 대해선 국민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며, 60% 지지율도 높지 않다며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직 사회를 만화 '로봇태권V'에 비유해 관심을 끌었습니다.

■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선 6억 원 대출 규제는 '맛보기'일 뿐이라며,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강력한 추가 대책이 준비돼 있다고 예고했습니다.

■ 김건희 특검팀이 출범 하루 만에 삼부토건 본사와 관계자 주거지 등 1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이 첫 수사 대상이 됐고, 김 여사 소환 시점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 특검팀은 인적·물적 수사 대상이 계속 확대될 수 있다며, 고강도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 내란 특검도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소환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조사도 곧 이뤄질 예정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각국에 관세율을 명시한 서한을 발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 재무장관도 협의 지연국에 기존 관세율을 적용하겠다며 압박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이 미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서민 복지 축소로 인한 정치적 부담과 함께,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의 손실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 납북자가족모임이 대북전단 살포를 전격 중단하기로 하면서 접경지역의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탈북자 단체들의 향후 대응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 정부는 6·27 대출 규제를 피한 편법 거래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섰습니다. 사업자대출을 통한 주택 구매, 고가주택 증여 등 불법·이상 거래 여부를 철저히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야외 근로자들, 특히 농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 오늘 서울 방학동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도로 돌진 사고가 잇따르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상습적으로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았던 배우 유아인 씨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형을 확정받았습니다.

■ 서울시에는 ‘러브버그’로 불리는 벌레가 대량 출몰하면서 상반기에만 방역 요청 민원이 4천 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 제주도와 남부지방의 장마가 끝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속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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